CES에서 전자책 출품작 선보인 중국 스타트업
오리건주 포틀랜드 —시작부터 Boox 60이라는 새로운 e-reader 오닉스 인터내셔널 (광동, 중국)은 다음 주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데뷔할 예정입니다.
Boox 60은 동일한 6인치 E-Ink Corp를 사용합니다. Amazon의 Kindle을 포함한 대부분의 다른 전자책과 마찬가지로 전기 영동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이며 소매가는 $349입니다. 800 x 600 픽셀 화면은 16단계 회색을 지원합니다. 사용자는 제공된 스타일러스를 사용하여 편지와 메모를 작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읽고 있는 책의 텍스트에 주석을 달고 강조 표시할 수 있습니다.
Boox 60은 532MHz에서 실행되는 Freescale i.MX35 마이크로프로세서와 128MB RAM 및 최대 32GB의 SD 카드로 확장 가능한 512MB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합니다. USB 포트와 내장 WiFi를 사용하여 책을 업로드할 수 있으며 내장된 1600mAh 충전식 리튬 폴리머 배터리는 8,000페이지를 넘길 수 있는 충분한 에너지를 제공합니다(전기 영동 디스플레이는 페이지를 넘길 때만 에너지를 사용함).
Boox 60은 3.5mm 스테레오 헤드폰 잭을 통해 음악을 듣기 위한 PDF, EPUB,TXT, HTML, CHM, RTF, Mobipocket, PDB, JPG, PNG, BMP, TIFF 및 MP3 및 WAV 형식을 지원합니다.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아랍어, 일본어 및 중국어를 포함한 여러 언어가 지원됩니다.
